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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가을은 책을 가까이 하기에 좋은 시즌이다.
특히 '로마인 이야기'의 저자인 시오노 나나미의 매력에 흠뻑 취하고 있다. 어쩜 이리도 상상력과 직관이 뛰어난지. 역사를 바라보는 관점도 마음에 든다. 어느 분야를 막론하고, 상상력과 창의력이 참 중요하단 생각이 많이 드는 요즘이다. 그리고, 어쩌다 주위에서 그런 사람을 봤을 때 부럽단 생각이 많이 들기도 하고. 얼마전에 '파랑새'란 프로에서 아저씨 아줌마들의 술먹고 유흥을 즐기는 평범한 유원지에서 나미나라공화국이 된 지금의 남이섬을 창조한 강우현 대표의 얘기를 접했을 때도 그랬고. 나이를 먹을수록, 점점 더 상상력과 창의력과는 멀어지는 듯하다. 무슨 방법이 없을까?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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