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 삼청동 일대.
가을을 채 느끼기도 전에 가버릴꺼 같아서 꽤 긴 점심산책을 했다.
이름하야 안국동-계동-북촌-삼청동 투어.
여유롭게 천천히 걸으니깐 한시간 반은 족히 되었던.
이곳에서 생활한지도 언 2년이 되어간다.
회사 위치를 얘기할 때면, 나름 기분 좋게 얘기할 수 있었던 이 곳.
서울 한복판이면서도 전혀 서울답지 않은 곳.
높은 건물들이 없어서 늘 파란하늘을 한 눈 가득 넣어볼 수 있는 곳.
IT 벤처기업의 위치하면 주로 강남,역삼,분당,신촌,홍대,상암,구로 등지 인데
안국동인데요- 하면 다들 의아해 하기도 한다. 그러면 대부분 반응은,
'좋은데 계시네요, 돈 잘버시나 봐요-' ㅎㅎ;
임대료가 타 지역에 비해 다소 높긴하나 그만한 장점들이 충분히 있는 곳이다.
일상의 점심시간도 주말 브런치를 먹는 듯한 여유를 맛보게 하고
산도 있고 공원도 있고 나무들도 많아 공기도 맑고 주변 산책로들도 참 잘되어있고.
정신적으로 참 위안이 된다. 게다가 교통도 편리하고.
한달 뒤면, 상암동 첨단산업센터로 이전을 하게 되는데
그때가 되면 이곳을 무진장 그리워할꺼 같다.
아무래도 평일에 이곳을 찾기는 힘들테니.
반면, 주말의 이곳은 그 매력을 40% 밖에 보여주지 않는다.
분명 같은 공간임에도 참 다른 느낌. 아마도 많은 인파가 몰려서 그런듯.
예전 주말에 삼청동에 왔다가 깜짝 놀랐었다. 수많은 인파에 그만 명동인줄 알고;
애니웨이, 다소 무리를 하더라도 평일의 늦은 오후를 추천한다.
더구나 사진을 남긴다면 꼭 정오를 넘긴 오후.
정오를 넘긴 해 아래에서 삼청동의 빛은 참 이쁘니깐.



가을을 채 느끼기도 전에 가버릴꺼 같아서 꽤 긴 점심산책을 했다.
이름하야 안국동-계동-북촌-삼청동 투어.
여유롭게 천천히 걸으니깐 한시간 반은 족히 되었던.
이곳에서 생활한지도 언 2년이 되어간다.
회사 위치를 얘기할 때면, 나름 기분 좋게 얘기할 수 있었던 이 곳.
서울 한복판이면서도 전혀 서울답지 않은 곳.
높은 건물들이 없어서 늘 파란하늘을 한 눈 가득 넣어볼 수 있는 곳.
IT 벤처기업의 위치하면 주로 강남,역삼,분당,신촌,홍대,상암,구로 등지 인데
안국동인데요- 하면 다들 의아해 하기도 한다. 그러면 대부분 반응은,
'좋은데 계시네요, 돈 잘버시나 봐요-' ㅎㅎ;
임대료가 타 지역에 비해 다소 높긴하나 그만한 장점들이 충분히 있는 곳이다.
일상의 점심시간도 주말 브런치를 먹는 듯한 여유를 맛보게 하고
산도 있고 공원도 있고 나무들도 많아 공기도 맑고 주변 산책로들도 참 잘되어있고.
정신적으로 참 위안이 된다. 게다가 교통도 편리하고.
한달 뒤면, 상암동 첨단산업센터로 이전을 하게 되는데
그때가 되면 이곳을 무진장 그리워할꺼 같다.
아무래도 평일에 이곳을 찾기는 힘들테니.
반면, 주말의 이곳은 그 매력을 40% 밖에 보여주지 않는다.
분명 같은 공간임에도 참 다른 느낌. 아마도 많은 인파가 몰려서 그런듯.
예전 주말에 삼청동에 왔다가 깜짝 놀랐었다. 수많은 인파에 그만 명동인줄 알고;
애니웨이, 다소 무리를 하더라도 평일의 늦은 오후를 추천한다.
더구나 사진을 남긴다면 꼭 정오를 넘긴 오후.
정오를 넘긴 해 아래에서 삼청동의 빛은 참 이쁘니깐.





